2024년 5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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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드라이버 6명, 프로 드라이버 테스트 진행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국내 프로모터 중 처음으로 아마추어 드라이버 육성을 위한 ‘KSF 챌린지 드라이버 오디션’을 열었다. 1월 26~2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이번 오디션에는 2012 아반떼와 포르테쿱 챌린지 종합 1~3위 드라이버 6명과 쏠라이트인디고, 아트라스BX,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챔피언스 레이싱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월 26일(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열린 KSF 챌린지 드라이버 오디션에서 드라이버들은 미끄러운 노면과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에 적응하느라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드라이버 교육을 맡은 오일기(쏠라이트인디고)는 “원메이크용 아반떼와 포르테쿱 경주차와 제네시스 쿠페 경주차는 세팅 면에서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이라면서 “오디션 첫 날에는 경주차 적응과 드라이빙 스킬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1월 27일(일)에 각 드라이버들은 하루 전과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2 아반떼 챌린지 클래스 챔피언 강병휘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위권에 해당하는 1분 24초대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했다. 원상연(아반떼)과 허태웅(포르테쿱)도 비교적 빠른 1분 25~26초대 랩타임을 작성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이노션 측 관계자는 “아마추어 레이스에서 기본기를 다진 드라이버들의 적응력이 예상보다 뛰어났다. 몇몇 개선점이 필요하지만, 기후적인 요건과 적응 시간을 고려하면 앞으로 기록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여기에 덧붙여 “오디션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의 기록은 올해 KSF에 신설되는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서 상위권이 예상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기존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프로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20는 프로전 입문 드라이버 및 유망주들이 상위 클래스로 진출하기 위한 도전 무대. 이노션 측은 “현재 10여 명이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KSF 챌린지 드라이버 오디션 결과 강병휘가 종합 1위를 기록했고, 원상연과 허태웅이 그 뒤를 이어 2, 3위를 기록했다.
KSF 측은 8월에 제2차 챌린지 드라이버 오디션을 개최해 프로 드라이버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KSF 관계자는 “한 번의 오디션만으로 프로 드라이버가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드라이버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드라이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벌 개막전은 4월 20~21일로 예정되어 있다.
TRACKSIDE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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