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2019 시즌 잠정 일정을 28일 발표했다. (주)슈퍼레이스가 내놓은 잠정안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에서 8전, 9라운드가 계획되어 있다.
2019 시즌 첫 일정은 4월 19~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어 5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2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2019년 나이트 레이스를 이전보다 조금 일찍 개최된다. (주)슈퍼레이스는 기존 7월 또는 8월이 아닌 6월 1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통산 8번째 나이트 레이스를 치를 계획이다.
4~6라운드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이어진다. 8월 3~4일 열리는 4라운드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된다.
8월 31~9월 1일 5라운드를 거쳐 9월말에는 전남GT와 함께 운영될 에정이다.7라운드는 올해와 같이 강원국제모터페스타로 열리고,2019 시즌 최종전은 11월 2~3일 에버랜드에서 더블 라운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캘린더(잠정)
1 4월 19~21일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 5월 10~12일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3 6월 14~15일 / 인제 스피디움
4 8월 2~4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5 8월 30~9월 1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6 9월 27~29일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7 10월 11~13일 / 인제 스피디움
8 11월 1~2일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9 11월 3일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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