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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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에이큰, 르노 F1 리저브 드라이버로 발탁


르노 스포트 포뮬러원 팀이 2018 시즌 경주차 R.S.18을 선보이면서 레귤러 드라이버 외 리저브 드라이버를 확정, 발표했다.
워크스 복귀 3년째를 맞이한 르노의 2018 라인업은 니코 휠켄베르크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주목할 특징은 한국계 영국인, 잭 에이큰(한국명 한세용, 22세)이 올해 르노 F1 팀 리저브 드라이버로 발탁되었다는 점이다.
1995년 9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잭 에이큰은 7세 때부터 카트 레이스를 시작한 유망주. 2014년으로 접어들면서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풀 시즌에 출전해 7위에 오른 잭 에이큰은 2015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5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 시리즈도 석권한 잭 에이큰은 이듬해 GP3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스페인 F3와 포뮬러 V8 3.5 시리즈에도 병행 출전했다.
2016년은 잭 에이큰이 F1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해였다. 르노 F1이 운영하는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어 2017 시즌을 GP3에 보낸 잭 에이큰은 F2 시리즈에 출전하면서 2018 르노 F1 팀 제3 드라이버 겸 리저브 드라이버 역할을 맡게 되었다.
“르노의 세 번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발탁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밝힌 잭 에이큰은 다가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테스트 주행에 대한 기대담을 드러냈다.
한편 르노 F1은 잭 에이큰과 함께 러시아 국적의 아르템 마르켈로프를 테스터 겸 디벨롭먼트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아르템 마르켈로프는 지난해 FIA F2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샤를 레클레르에 이어 시즌 2위를 기록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르노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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