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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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권봄이, KSF에서 첫 폴포지션 획득


8월 16일(토)에 개최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3전 예선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20,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첫 폴시터가 태어난 것이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 폴포지션을 차지한 드라이버는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2년부터 KSF 풀 시즌에 출전한 장현진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데뷔 후 17전만에 처음으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쿠페 10 3전 1차 예선에서 장현진은 팀 동료 김종겸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이후 코리아랩에 진출한 장현진은 1분 08.868초의 기록으로 결승 1그리드에 서게 되었다. 예선 2위는 선두에 0.148초 뒤진 김종겸. 쏠라이트 인디고 듀오 오일기와 최명길은 예선 3, 4위로 밀려나 시리즈 3전에서도 다소 힘겨운 레이스를 치를 전망이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20 클래스 톱그리드는 신예 전인호(채널A 동아일보)에게 돌아갔다. 1차 예선 3위로 코리안랩(2차 예선)에 올라간 전인호는 클래스 라이벌 김재현과 서주원(이상 쏠라이트 인디고)을 따돌리고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진출 3전 만에 첫 폴포지션을 따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여성 드라이버 권봄이도 시리즈 3전 예선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1차 예선에서는 이진욱, 이경국, 임민진에 이어 4위를 기록했지만, 코리안랩에서 이 클래스 강자 이경국을 제치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전 예선을 휘어잡았다.
한편, KSF 3전 예선에서 서주원에 부여된 페널티와 관련해 해당 팀뿐만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공식 연습주행과 예선 도중 일어난 피트로드 제한속도 위반에 따른 페널티로 예선 기록에 1초를 가산한 것은 지나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유정수 감독은 “드라이버 브리핑을 통해 해당 페널티와 관련된 내용을 들었다. 향후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드라이버 사기 진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페널티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3전 결승은 8월 17일 오후 12시 30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스로 시작된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20분부터는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예선, 11시 50분부터는 피트워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제 스피디움)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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