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신설했다.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전은 3월 3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을 컨셉트로 내건 슈퍼챌린지 개막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일정 교육 이수 후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식 라이선스를 주최측 지원으로 발급해준다.
프로 드라이버들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김의수, 황진우, 김동은, 정연일, 최해민 등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국내 정상 드라이버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라이빙 스킬을 전수하게 된다.
각 클래스 1~3위에게는 상금도 수여한다. 상금은 타임트라이얼 1위 200만원, 스프린트 레이스 1위 300만원이다.
타임트라이얼, 타깃트라이얼, 스프린트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7전이 준비되어 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홈페이지 : www.superchallenge.co.kr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캘린더
경기 날짜 서킷
1전 3월 30 KIC
2전 5월 3~4일 KIC
3전 6월 29일 인제 스피디움
4전 7월 27일 인제 스피디움
5전 9월 13~14일 태백 레이싱파크
6전 9월 28일 인제 스피디움
7전 10월 11~12일 KIC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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