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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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슈퍼레이스 슈퍼6000 6라운드 우승



엑스타 레이싱 간판 드라이버 정의철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들이 5라운드 포디엄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삼켰던 터라 우승의 기쁨이 더욱 컸다. 2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슈퍼6000 결승에서 정의철은 24랩을 39분 43.293초 기록으로 완주하며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예선 1위로 결승을 시작한 정의철은 컨디션 난조로 우승 기회를 잡지 못한 채 10위까지 밀려났다. 그사이 선두권을 형성한 팀 동료 노동기와 이정우가 1, 2위를 차지했다.
슈퍼6000 6라운드를 네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정의철은 앞서가던 오일기(플릿-퍼플모터스포트)가 선두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와 자리다툼을 벌이다 스핀하자 곧바로 1위 자리를 노렸다. 황진우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정의철은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고, 우승으로 레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정의철은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면서 “5라운드를 폴포지션에서 출발하고도 10위에 그쳐 실망스러웠다. 실망감을 오늘 우승으로 만회해서 팀에 연승을 안겨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6년 7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이후 4년여 만에 우승한 정의철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우승이었다”고 자평했다.
정의철의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GP. 39분 45.516초),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39분 46.289초)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금호 GT1 6라운드에서는 비트알앤디 한민관이 39분 46.148초 기록으로 22랩을 가장 먼저 완주하면서 우승했다. 결승 내내 2위와 격차를 벌리며 독주한 끝에 폴투윈을 달성했다. 2위는 정남수(브랜뉴 레이싱. 39분 58.319초), 3위는 김준서(비트알앤디. 39분 59.938초)가 차지했다.
금호 GT2 6라운드 1위는 박동섭(위드 모터스포츠). 폴투윈으로 29점을 추가한 박동섭은 시리즈 포인트 146점으로 2위 도영주(그릿 모터스포트. 86점)와의 격차를 60점으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시율(포디움 레이싱팀)과 도영주(그릿 모터스포트)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레디컬 컵 코리아 시즌 세 번째 레이스에서는 카트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신예 이창욱(유로모터스포츠)이 우승했다. 결승이 끝난 뒤 세부 검차가 필요한 BMW M 클래스 공식 기록은 확정되지 않았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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