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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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 슈퍼6000 챔프 등극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0월 18일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한국, 독일, 일본 3개국 드라이버들이 격전을 벌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 BX레이싱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최종전 2위로 챔피언 타이틀을 잡았다.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1승을 포함해 5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슈퍼6000 데뷔 해에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7번의 레이스에서 7명의 우승자가 탄생한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누구도 시즌 주도권을 쥐지 못하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 팀이 번갈아 포디움에 오르며 손에 땀을 쥐는 라이벌 대결을 벌였다.
18일 오후에 시작된 경기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조항우가 예선 1위로 선두에서 최종전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경주차 이상으로 순위가 밀렸고, 그 뒤를 쫓던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8전 우승을 낚았다.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 CJ 레이싱 황진우가 3위(34분38초080)로 포디엄에 올라갔다.
슈퍼6000 팀 포인트 경쟁에서는 최종전에서 각각 1위와 9위를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218점)이 아트라스BX를 20점 차이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타 레이싱은 2014년 창단된 이후 2년 만에 팀 우승을 안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레이싱팀으로 우뚝 섰다.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3개국 5개 서킷에서 치러진 슈퍼레이스 대장전이 마무리 됐다. 2015년 슈퍼레이스는 중국 상하이와 광둥에서의 레이스를 통해 한국 모터스포츠를 중국 시청자들의 안방에 소개했다. 국내 전 경기가 생방송 되고, 모터스포츠 집중탐구 프로그램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을 받았다.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은 “2015년 슈퍼레이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한국 모터스포츠가 아시아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튼실한 기틀을 만든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2016 시즌에는 더욱 공격적인 도전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팀들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2015 시즌 성료와 함께 2016 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2016 시즌은 국제화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지향할 방침이다. 슈퍼6000을 통해 아시아 중심 모터스포츠를 지향하고, 다양한 차종들이 격전을 벌이는 GT 클래스를 4개로 분리하여 국내 선수와 팀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2016 시즌 총 8번의 경기 중 3번은 중국과 일본에서 치르며, 국내 경기 또한 매 경기 특화하여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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