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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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 캐딜락6000 원투 피니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1라운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완벽한 승리로 판가름 났다. 4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 결승에서 팀 에이스 조항우가 폴투윈을 기록했고, 예선 2위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로 피니시라인을 가르며 아트라스BX 레이싱 원투 피니시를 이뤄낸 결과다.
GM코리아가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 캐딜락6000(슈퍼6000) 1라운드에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강력한 3카 라인업을 구축한 아트라스BX 레이싱이 예선과 결승 전반을 압도한 때문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선전을 리드한 드라이버는 조항우였다. 롤링 스타트 초반부터 결승 체커기가 발령될 때까지 레이스 대열을 이끈 조항우는 2위 이하 선수들의 추격을 멀리 따돌리고 1위 체커기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항우는 2008년 슈퍼6000 출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아트라스BX 레이싱 원투승을 완성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도 2017 시리즈 전망을 밝혔다. 2그리드에서 출발한 팀 베르그마이스터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유지 이데의 공략을 유연하게 막아내고 2위 트로피를 들었다.
금호타이어 군단의 선두, 엑스타 레이싱은 이데 유지의 3위에 만족하며 2라운드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아쉬움이 남는 레이스였다”고 밝힌 유지 이데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엑스타 레이싱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캐딜락6000 1라운드 4위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 레이싱). 이 클래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주행을 펼친 마사타카 야나기다는 예선 순위 그대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2016 시리즈 2위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난해 챔피언 정의철과의 접전에서 우위를 확보한 끝에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팀106에서 첫 번째 레이스를 치른 아오키 타카유키는 예선 11위, 결승 6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오키의 팀 동료 류시원은 10위. 이에 따라 팀106은 캐딜락6000 개막전에서 동반 톱10 피니시에 성공했다.
정연일(헌터 인제 레이싱), 황진우(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서승범(현대 레이싱)은 7~9위. 정연일은 이적 팀 헌터 인제 레이싱에 첫 포인트를 안겼고, 현대 레이싱에서 선두그룹 도약을 기대한 서승범은 1라운드 9위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와 달리 제일제당 레이싱 듀오 김의수와 오일기는 당초 목표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예선에서 지난해보다 크게 진보한 팀 컬러를 드러내며 선두그룹으로의 도약이 기대되었지만, 테크니컬 트러블에 휘말리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캐딜락6000 클래스에 데뷔한 피렐리타이어 팀 드림레이서-디에이는 포인트 피니시에 근접하지못한 채 1라운드를 마무리지었다.
(용인)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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