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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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김중군, 슈퍼6000 폴투윈


10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이 폴투윈을 거두었다.
1랩 5.615km 서킷 15랩을 달리는 결승에서 김중군은 예선 1위로 출발한 뒤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에 잠시 선두를 내주었지만, 곧 선두로 복귀했다. 이후 남아 있는 11랩 내내 레이스 대열을 이끈 김중군은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고 슈퍼6000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CJ 레이싱 김의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전 나이트 레이스에서 올해 첫 우승을 기록한 김의수는 KIC에서 치른 슈퍼6000 결승에서 2위 트로피를 들었다. 3위는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 결승 종반까지 2위를 유지한 정의철은 경주차의 기술적 결함으로 피니시라인을 밟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2014 시즌 최종전만 남은 상황에서 열린 만큼 시리즈 챔피언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시리즈 1위 황진우(CJ 레이싱)는 접촉사고에 휘말린 7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시리즈 2위 조항우(아트라스BX)도 첫 랩째 리타이어해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두 선수의 포인트 차이는 단 4점. 산술적으로 김의수와 김중군도 우승 후보군에 이름을 올려 시리즈 최종 8전에서 2014 챔피언을 가릴 수 있게 되었다.
슈퍼6000 클래스 팀 포인트 부분에서는 아트라스BX가 1위를 차지하면서 CJ 레이싱과의 격차를 좁혔다. 현재 CJ 레이싱은 194점, 아트라스BX는 184점으로 10점 차이다.
한편,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팀106 장순호가 KARA 공인경기 100회 출장 기록을 세웠다. 장순호는 지난 1995년에 첫 공인경기에 출전한 이후 20년간 23승과 21회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장순호는 이번 기록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4명의 선수가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아트라스BX의 조항우, CJ레이싱 김의수에 이어 팀106의 장순호가 영광의 자리에 합류했다
2014년 최고의 드라이버가 결정될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11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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