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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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조항우 슈퍼6000 최다승 1위 행진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2007년부터 차지한 챔피언 타이틀은 5회. 2007 CJ슈퍼레이스 GT 시리즈를 석권한 조항우는 2009 CJ O 슈퍼레이스 슈퍼3800 클래스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간판 슈퍼6000에서는 더욱 뛰어난 발자취를 남겼다. 2008년, 클래스 창설 첫 해 챔피언 컵을 손에 든데 이어 2014, 2017 시리즈에서 실력 출중한 라이벌 팀 드라이버들을 제치고 슈퍼6000 정상에 우뚝 선 결과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슈퍼6000 60전 결승에 출전해 14승, 26회 포디엄
2000 한국모터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자동차경주에 진출한 조항우는 줄곧 F1800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데뷔전은 2008 시리즈 창설전. 2005년부터 BAT GT GT1, CJ슈퍼레이스 GT 경주차를 조련한 뒤 슈퍼6000 원년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당시 1랩 2.125km)에서 문을 연 슈퍼레이스 슈퍼6000 첫 경주 성적은 예선 8위, 결승 4위. 2라운드에서 첫 폴, 첫 우승을 기록했고, 5라운드로 마무리된 2008 슈퍼6000 시리즈에서 김의수에 1점 앞선 점수로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이듬해에는 슈퍼레이스 슈퍼3800 클래스로 옮겨 3년 연속 챔피언 등정의 기쁨을 누렸다. 슈퍼6000 복귀 무대는 2013 시리즈 6라운드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 KSF에 출전하며 향후 거취를 타진한 레이스에서 우승한 조항우는 2014 시즌부터 다시 슈퍼6000 풀 시즌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슈퍼6000 초대 챔피언 조항우는 2014 시리즈에서도 고공비행을 보여줬다. 우리나라, 일본과 중국의 6개 서킷, 8라운드 투어 레이스에서 3승을 기록하며 슈퍼레이스 슈퍼6000 두 번째 타이틀을 차지한 것이다.

사진 : 슈퍼레이스오피셜 포토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함께 2015 슈퍼6000 더블 타이틀을 합작한 조항우의 2016 시리즈 성적은 드라이버즈 3위. 2017년에는 한 시즌 최다 4PP, 3승을 몰아치고 또 한 번 슈퍼6000 정상 드라이버의 관록을 뽐냈다.
김종겸,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더불어 2018 슈퍼6000 드라이버즈 톱3를 휩쓴 조항우. 2승을 더한 지난해에는 소속 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 세 시즌 연속 더블 타이틀의 영광을 돌렸다.
4라운드를 마친 2020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즈 랭킹은 9위. 2008년부터 슈퍼6000 60전 결승에 출전한 조항우는 개인통산 14승, 17PP, 26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2019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종 9라운드는 역대 슈퍼6000 최다승 기록이 작성된 무대. KIC 3라운드에서 13승 타이 기록을 세웠고,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보다 0.489초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9라운드에서 슈퍼6000 최다 14승을 거두었다.
이외에도 조항우는 역대 슈퍼6000 엔트리에 등록된 100명 중 폴포지션 1위, 포디엄 피니시 부문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7PP는 당분간 허물어지기 어려운 기록이 될 전망이다.
조항우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주요 기록
데뷔
2008 시리즈 1라운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통산 결승
60
우승
14
첫 우승
2008년 8월 3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폴포지션
17
포디엄
26
챔피언
2008, 2014, 2017
※ 2020 슈퍼레이스 슈퍼6000 4라운드까지의 기록
박기현 기자 allen@tracks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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