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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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LMS 컵 개막전 KIC에서 개최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국제 대회인 2014 아우디 R8 LMS 컵 개막전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주말 이틀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8일에 열린 아우디 R8 LMS 컵 2라운드에서 유경욱은 종합 4위, 딜러/임포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국내 수입차 유일의 레이싱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은 1라운드에서 사고로 인한 경주차 고장으로 완주하지 못했다.
하지만 19그리드에서 출발한 2라운드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F1 드라이버 출신 알렉스 융(아우디 TEDA 레이싱팀)이 차지한 가운데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 가 2위에 올랐다.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은 “1라운드에서 안타까운 결과를 얻게 되어 아쉬웠지만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이사는 “모터스포츠의 감동을 고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암에서 시즌을 연 2014 아우디 R8 LMS 컵은 이후 일본 후지, 말레이시아 세팡,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를 돌며 6전 12라운드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아우디 R8 LMS 컵, 아마추어 드라이버, 딜러/임포터, 팀 등 4개 타이틀이 걸려 있다.
올해 아우디 R8 LMS 컵에서는 유경욱을 비롯해 홍콩의 애들리 퐁, 말레이시아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융, 2012년 우승자 마치 리, 전 마카오 GP 우승자 앙드레 쿠토, DTM,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 이력의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 등이 출전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우디 R8 LMS 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 유일의 원메이크 국제 대회로 원메이크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국제 GT3 경주에 적합하도록 경주에 참여하는 R8 LMS 차량의 튜닝을 엄밀히 제한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드라이버의 역량과 전략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추월 경쟁 시 순간적으로 50마력의 출력을 향상시키는 푸시 투 패스(push-to-pass) 버튼 기능이 추가되어 선수들의 경기 운영 전략에 변화가 일어났다. 푸시 투 패스 기능은 각 레이스 트랙에 따라 사용 횟수가 제한되며, KIC 결승에서는 총 5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우디 R8 LMS 경주차는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얹혀 있다. 최고출력은 약 560마력, 트랜스미션은 6단 시퀀셜이다.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가 적용되어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
TRACKSIDE NEWS, 사진/제이스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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