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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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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6년 F1 출전 계획 발표

아우디가 2026년부터 FIA F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벨기에 그랑프리가 열린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알린 아우디는 ‘확고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F1의 변화가 아우디의 F1 참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아우디 마커스 듀스만 CEO,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 올리버 호프만,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 FIA 모하메드 벤 슐라이엠 회장이 참석했다.

마커스 듀스만 CEO는 “모터스포츠는 아우디 DNA의 필수요소이다. F1은 매우 까다로운 개발 연구실과 같다. 자동차산업에서 고성능 자동차로 경쟁하는 것은 언제나 혁신과 기술 이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규정이 마련된 만큼 이제 아우디가 참여할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출사표를 전했다.

올리버 호프만은 “F1은 변화하고 있고, 아우디는 그 변화의 여정을 적극 지원하려 한다. F1 프로젝트와 아우디 기술개발팀의 긴밀한 관계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이부르크 센터에서 파워 유닛 개발

2026 F1에 대비한 파워유닛은 아우디 컴피턴스센터 모터스포트(Competence Center Motorsport)에서 맡는다. 아우디 모터스포츠 부문 재편의 일환으로 F1 진출을 추진한 아우디 스포트 수장 율리우스 시바흐는 “F1 파워트레인 개발과 제작에 아우디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한다. 여기에 더해 전문인력을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이부르크에는 이미 F1 엔진 테스트와 전기 엔진, 배터리 테스트 부서가 준비되어 있다. 추가로 필요한 인력, 건물, 기술 인프라를 마련 중이며, 연말까지 모든 준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근 아우디 스포트가 전액 출자한 파워유닛 프로젝트 추진 별도 자회사가 설립되었고, 아담 바커가 CEO로서 F1 프로젝트를 책임진다. 아담 바커는 2021년 아우디에 합류하기 전까지 3년간 FIA에서 일했다.

아우디는 올해 안에 2026년 F1에서 함께할 팀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아우디 스포트는 F1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LMDh)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아우디 스포트는 고객 참여 레이싱과 더불어 다카르 랠리에 대비한 RS-Q e-트론 프로젝트는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racewe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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