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부산•경남권 신규 딜러사로 아이언오토를 선정하고, 경남 양산에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양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178m2, 지상 5층 규모로 3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경정비부터 판금과 도장은 물론 알루미늄 차체 전용 워크베이 등 토털 솔루션의 최신 설비를 갖췄으며, 하루 최대 10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된 양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유상 수리 고객 대상으로 아우디 우산 증정, 엔진오일 및 경정비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양산IC에 인접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의 신규 딜러사로 아이언오토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언오토의 비즈니스 시작과 함께 문을 연 양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 신차 출시, A/S 서비스 역량 강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최선을 다하여 아우디 브랜드의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양산대로 1222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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