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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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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 열한 번째 공연을 4월 30일(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스웨덴 출신 3인조 밴드인 더티룹스의 메인 공연에 이어 디제이 울프팩과 레이든의 애프터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메인 아티스트 더티룹스는 조나 닐슨(보컬, 키보드), 헨릭 린더(베이스), 아론 멜러가드(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화려한 기교와 신선한 후크를 재즈, R&B,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에 결합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더티룹스 사운드를 만들며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 아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커버한 더티룹스의 유튜브 영상은 현재 1,9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티룹스는 데뷔 앨범인 루피파이드로 2014년 에드 시런, 제시 메카트니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올뮤직이 선정한 베스트 팝 앨범에 오르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지난 두 번의 내한 공연과 국내 기업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티룹스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애프터 파티도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올해 첫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에 독창적인 매력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스웨덴 밴드인 더티룹스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아우디 라운지 열한 번째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아우디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혁신적인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장기 컬처 프로젝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호세 제임스, 로버트 글래스퍼, 캔디스 스프링스, 그레고리 포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내한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2017년에는 빈티지 트러블, 커트 엘링이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공연을, 지난해 5월과 8월에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와 세계적인 재즈 디바 로라 피지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10번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를 기념하여 그래미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재즈 보컬 바우터 하멜이 잊지 못할 공연을 펼쳤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udi_korea_official)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참석자에게는 더티룹스의 루피파이드 픽처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NEWS LINE, 사진/아우디 코리아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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