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챌린지 레이스 4라운드가 8월 2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이벤트에 7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 KSF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 4라운드에는 57명이 출전한다. 3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동규(76점)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공승권(42점), 최광빈(30점), 이근욱(28점), 윤영순(24점)이 5위권에 포진해 있다.
K3 쿱 챌린지 레이스에는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클래스 1, 2위는 한홍식(66점)과 안상규(63점). 근소한 점수 차이로 선두 대결을 벌이는 두 선수 뒤로 송동훈(45점)과 이승원(29점)이 따르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챌린지 레이스와 함께 트랙데이도 함께 준비한다. 이에 대회 주최측은 “트랙데이는 적은 비용으로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면서 “KSF 트랙데이 당일 서킷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별도 이벤트로 운영되는 짐카나 우승자에게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스포츠 클래스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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