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후원하는 레이싱팀 E&M 모터스포츠(감독 이정웅)가 산업용 에어 공구 브랜드 시카고 뉴매틱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자동차 정비 공구 후원 및 상호 홍보, 마케팅 업무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는 E&M 모터스포츠의 테크니컬 스폰서로서, 경주차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에어 공구, 충전 공구, 드릴, 그라인더 등 다양한 자동차 정비용 제품을 지원한다.
특히, 미캐닉의 편의와 안전한 작업 환경까지 고려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이즈 매터 제품군을 대부분을 지원한다.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부 서동현 상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E&M 모터스포츠와 손을 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시카고 뉴매틱이 자랑하는 작고 가볍지만 강력한 정비 공구가 새로운 솔루션이 되어 E&M 모터스포츠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자동차 정비업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M 모터스포츠 팀의 미캐닉들과 함께 내년 출시 예정인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국내 시장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맞춤형 제품 개발까지 함께할 방침이다.
E&M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은 “E&M 모터스포츠 팀의 경쟁력과 자긍심이 한 단계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의 든든한 후원으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가 후원하는 E&M 모터스포츠는 내년 4월 개막을 앞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E&M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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