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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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 우승 후보 4명으로 압축


11월 2일 전남 영암 KIC에서 열리는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8전을 앞두고 대회 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의 챔피언 타이틀을 누가 차지할지에 레이싱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놓은 현재 우승 후보는 4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7전 합계 시리즈 포인트 1위는 CJ 레이싱 황진우(102점). 그 뒤를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98점)가 4점이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CJ 레이싱 김의수(92점)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에 오를 수 있고, 아트라스BX 김중군(88점) 역시 타이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네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드라이버는 2013 챔프 황진우다. 황진우는 올 시즌 개막전과 5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외에도 꾸준히 포디엄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황진우가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방패라면 조항우는 날카로운 창으로 거센 공격이 예상된다. 조항우는 올 시즌 중국과 일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강력한 챔피언 후보로 떠올랐다. 2008년 슈퍼6000 클래스 원년 챔프로,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노련미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라스BX과 CJ 레이싱의 자존심 대결도 최종전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시리즈 1, 3위 황진우와 김의수를 내세운 CJ 레이싱팀은 지난해 슈퍼6000과 GT 등 2개 클래스 타이틀을 석권하며 국내 정상팀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조항우와 김중군 듀오가 뚜렷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7전 현재 두 팀의 포인트는 CJ 레이싱 194점, 아트라스BX 186점으로 8점 차이. 올해 3승씩을 주고받은 두 팀은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놓고 최종전에서 대결하게 된다.
한국과 금호의 타이어 메이커 맞대결도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CJ 레이싱과 팀106에,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과 아트라스BX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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