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은 통산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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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2017 시리즈의 문을 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레이스 인기 종목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캐딜락6000(슈퍼6000)은 200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9년 동안 개최된 슈퍼레이스 슈퍼6000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드라이버는 통산 5명.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 밤바 타쿠, 김동은과 황진우(CJ 로지스틱스 레이싱),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 레이싱)가 슈퍼6000 시리즈 오프닝 레이스에서 1위 체커기를 받았다.
개막전 우승의 기쁨을 시리즈 챔피언으로 엮어낸 드라이버는 김의수(2009), 밤바 타쿠(2010), 팀 베르그마이스터(2015) 등 3명으로 집계되었다. 역대 개막전 1위 5명 중 3명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셈이다.
슈퍼6000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거머쥔 선수는 김동은이었다. 올해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챔피언에 도전하는 김동은은 개인통산 6승 중 3승(2012, 2013, 2016)을 시리즈 1라운드에서 기록했다.
개막전 예선 1위에는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의수, 밤바 타쿠, 김동은, 황진우, 김중군(현재 서한-퍼플 레드 GT1 드라이버),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지난 9년 동안 열린 슈퍼6000 개막전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했다.
폴투윈 기록은 통산 여섯 차례 만들어졌다. 김의수(2008~2009), 밤바 타쿠(2010~2011), 김동은(2012), 팀 베르그마이스터(2015)가 이 기록의 주인공이다.
이밖에 2008~2016 슈퍼6000 개막전 포디엄에는 통산 17명이 올라가 샴페인을 터뜨렸다. 개막전 최다 포디엄 주자는 김의수(5회)였고, 김동은과 황진우도 각각 세 차례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역대 슈퍼6000 챔피언은 조항우, 김의수, 밤바 타쿠, 황진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정의철 등 6명. 아트라스BX 레이싱 조항우가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는 최다 3회 챔프의 꿈을 이뤘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4~16일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은 2008, 2016 시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태백 레이싱파크 2회, 그리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통산4회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열렸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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