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엑스타 슈퍼챌린지 슈퍼스파크 3라운드에서 심재덕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예선 1위 김호영은 결승 2위. 2라운드 1위 박영일은 3위로 포디엄 피니시를 이어갔다. 슈퍼아베오와 슈퍼100 통합전에서는 이인과 최동순이 각 클래스 1위에 올랐다.
슈퍼300 3라운드 우승컵은 닉스 팀 정지원에게 돌아갔다. 김범훈(범스 모터스포츠)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했으나, 이전 대회 1위에 부여되는 3초 피트스톱 핸디캡을 이수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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