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7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식 연습주행을 실시한다. 캐딜락 6000 팀들의 과도한 경쟁과 예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공식 연습주행은 3월과 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시리즈 4라운드를 앞두고 준비된 3차 연습주행에는 캐딜락 6000 팀 외에 GT 클래스 출전 팀들도 참가한다.
(주)슈퍼레이스 측은 “GT 클래스의 경우 시리즈 초반에 발생한 타이어 트러블 원인 파악과 신규 타이어의 성능 확인이 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는 7월 8일 KIC에서 펼쳐진다
(주)슈퍼레이스는 7월 8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와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를 운영한다. 슈퍼챌린지 3라운드에서는 슈퍼 86 클래스가 다시 개설된다.
(주)슈퍼레이스가 운영을 맡은 2018 카트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치른 이후 1개월 만에 두 번째 경주의 문을 연다. 시리즈 4라운드 중 2라운드에서는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회는 프로 레이싱팀 준피티드 레이싱을 비롯해 (사)한국레이싱모델협회, 자동차 오일 전문 브랜드 라핀(RAFFINE) 등이 후원한다.
▲신설 BMW M 클래스가 7월 21~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팬들을 맞이한다
7월 21~22일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린다. 캐딜락 6000, ASA GT 4라운드를 비롯해 BMW M, 현대 아반떼 컵 마스터즈 레이스가 다시 팬들을 찾아온다. 아반떼 컵은 레이스 데이 이틀 동안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다.
(주)슈퍼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섬머 페스티벌’로 개최한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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