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승은 5월 15일(월)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승 희망 지역과 시기(5월 28일까지)는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승 체험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롯데호텔 숙박권 50만원(3명), 이솝 레버런스 듀엣 핸드케어(15명),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3만원(100명) 등이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한 달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만의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쉐보레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빠르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과 SUV의 다목적성을 겸비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RS, 역동적인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액티브 등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