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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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장현진 슈퍼6000 3차 오피셜 테스트 1위 기록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총괄하는 (주)슈퍼레이스가 8월 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삼성화재 6000(슈퍼6000) 오피셜 테스트를 치렀다. 2022 시리즈 5라운드 강원국제모터페스타를 2주일 앞두고 열린 이번 테스트에는 브랜뉴 레이싱을 제외한 9개 팀 드라이버 20명이 참가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3차 오피셜 테스트는 대부분 젖은 트랙에서 운영되었다.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많은 비가 쏟아졌기 때문이었다.

오피셜 테스트 시간은 4회 410분. 오전에 마련된 1차 90분 주행에서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1분 51.190초)의 랩타임이 가장 빨랐다. 2, 3위는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1분 51.575초)과 서한GP 장현진(1분 52.024초).

2차 110분 테스트에서도 아트라스비엑스 김종겸과 조항우의 기록이 앞섰다. 1위 김종겸의 베스트 랩타임은 1분 51.363초. 서한GP 정회원과 장현진은 1분 52초대 기록으로 2차 테스트 상위권에 들어갔다.

아트라스비엑스 조항우는 1~4차 주행에서 고르게 빠른 랩타임을 보였다

오후에도 웨트 컨디션은 바뀌지 않았다. 3차 120분 테스트 1위는 김종겸(1분 51.469초). 1차 테스트를 건너 뛴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1분 52.188초)은 3차 주행에서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루키 오한솔(준피티드 레이싱), 엑스타 레이싱 이정우와 이창욱이 그 뒤를 이었다.

4차 주행에서는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 나왔다. 서한GP 장현진의 최고 기록은 1분 47.050초. 조항우, 김종겸, 오한솔도 1분 47초대 랩타임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각 팀 드라이버들은 웨트 타이어 테스트에 주력한 모습이었다. 4차 주행에서 잠시 드라이 타이어를 선택한 선수도 있었지만, 트랙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적인 테스트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올해 마지막 오피셜 테스트 현장에는 금호, 넥센, 한국타이어 연구진이 다수 함께 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궂은 날씨 탓에 준비한 드라이 타이어 테스트를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파트너 팀 기술진과 더불어 다양한 비공개 일정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8월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하반기 4라운드의 포문을 연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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