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2승으로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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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7월 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시리즈 4전에서 장현진은 폴시터 최명길을 제치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거두었다.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4전 결승 2, 3위는 김중군과 김재현. 이에 따라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1, 2위 포디엄을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와 달리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KIC에서 아쉬움이 남는 일전을 치렀다. 폴시터 최명길은 오프닝랩에서 예선 2위 장현진에 선두를 내준 뒤 역주를 펼쳤지만, 결승 도중 접촉사고로 일어난 경주차 트러블로 연승가도에 오르지 못했다.
4전을 치른 현재 제네시스 쿠페 10 챔피언십 순위는 장현진, 정회원, 김중군이 톱3.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트리오가 선두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최명길과 김재현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쏠라이트 인디고의 베테랑 오일기는 3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발목 부상에서의 회복에 예상보다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인디고 팀 관계자는 “시리즈 5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4전에서는 전대은, 한민관, 조훈현이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결승 후 잠정 결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서주원이 4연승을 기록했으나, 주행 중 진로방해 페널티가 적용되어 30초 페널티를 받았다.
4전 우승을 내주었지만, 종합 점수에서는 서주원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서한-퍼플모터스포트로 이적한 한민관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4전 중 3전에서 포디엄에 올라 드라이버즈 2위를 튼튼하게 지키고 있는 것. 그 뒤를 이어 이원일이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고, 정경훈, 서승범, 염승훈이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4전 포디엄에는 김대규, 원상연, 박진현이 올라갔고, 박상준, 현재복, 노동기가 K3쿱 챌린지레이스 1~3위를 기록했다. 한편, 잠정 1위 이경국이 실격 처리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4전 공식 결과는 7월 26일 24시 현재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KSF 4전은 SBS를 통해 8월 15일(토) 오전 10시와 8월 18일(화) 새벽 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현대성우홀딩스, 기아자동차, 서한, 현대종합상사, 현대모비스, 현대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다.
(KIC)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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