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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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알앤디 정경훈 GT 나이트 레이스 첫 우승

슈퍼레이스 GT 나이트 레이스 우승컵의 주인공은 비트알앤디 정경훈으로 결정되었다. 7월 8일(토) 밤 8시 50분, 인제 스피디움 21랩 결승에서 정경훈은 37분 28.791초 기록으로 올해 GT 클래스에서 2승을 거두었다.

예선 1, 3위 이동호·박동섭 리타이어, 박석찬·정원형 두 경주 연속 포디엄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4라운드에서도 새로운 포디엄 드라이버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경훈, 박석찬(브랜뉴 레이싱), 정원형(비트알앤디)에게 1~3위 트로피가 돌아간 결과다.

개막전 승자 정경훈이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 기록을 더했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라운드 2, 3위 박석찬과 정원형은 두 경주 연속 2, 3위 포디엄을 밟았다.

GT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1, 2그리드 배열은 이동호(이레인), 정경훈, 박동섭(위드 모터스포츠), 윤정호(투케이바디) 순. 2라운드 2위 문세은이 5그리드에 포진한 가운데 박석찬, 정원형, 강진성(MMX 모터스포츠)이 상위 그리드 3, 4열에 터를 잡고 21랩 결승에 돌입했다.

슈퍼레이스 GT 나이트 레이스 오프닝랩. 예선 2위 정경훈이 폴시터 이동호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추가 포메이션랩을 이행한 뒤 시작된 GT 결승 오프닝랩에서는 정경훈의 강공이 눈에 띄었다. 3라운드 우승에 부여된 핸디캡웨이트 50kg을 얹고 폴포지션을 차지한 이동호를 제치고 레이스 대열 선두로 도약한 것이다.

초반에 형성된 톱3는 정경훈, 이동호, 박동섭. 8랩까지 이어진 이들의 경쟁은 9랩 이후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다. 타이어가 손상된 이동호와 경주차 트러블에 덜미를 잡힌 박동섭의 순위가 내리막길로 접어들어서였다.

10랩째 재편된 선두그룹에는 정경훈, 박석찬, 정원형의 이름이 올라갔다. 이후 남아 있는 11랩 동안 제자리를 지킨 세 선수는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 1~3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비트알앤디 오일기는 슈퍼레이스 GT 레이스 출전 이후 최고 성적 4위를 기록했다. 예선 9위 오일기는 오프닝랩 8위에 이어 꾸준한 추격전을 거듭한 뒤 4위로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GT 4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 박석찬, 정경훈, 정원형(왼쪽부터). 비트알앤디가 더블 포디엄을 기록한 무대에서 박석찬이 2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문세은, 고세준(브랜뉴 레이싱), 이재진(이레인)이 5~7위. 잠정 6위 강진성은 경주차 충돌 유발에 따른 5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8위로 떨어졌고, 나연우(브랜뉴 레이싱)와 박재현(투케이바디)이 GT 나이트 레이스 톱10에 들어갔다.

한 차례 피트인 후 복귀한 이동호는 결승 14위. 이밖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2위 박동섭은 강진성이 유발한 다중 충돌사고에 휘말리며 리타이어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 4라운드를 마친 현재 4라운드 포디엄 드라이버 정경훈(67점), 박석찬(49점), 정원형(49점)이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3위를 달리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4라운드 결승 기록

순위드라이버기록
1정경훈비트알앤디37:28.791
2박석찬브랜뉴 레이싱+1.591
3정원형비트알앤디+9.575
4오일기비트알앤디+13.518
5문세은BMP 퍼포먼스+20.537
6고세준브랜뉴 레이싱+32.990
7이재진이레인 모터스포트+37.086
8강진성MMX 모터스포츠+37.308
9나연우브랜뉴 레이싱+37.577
10박재현투케이바디+42.610

※ 7월 8일, 인제 스피디움 1랩=3.908km, 21랩

※ 기록은 분:초.1/1000초.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오피셜 타이어 : 사일룬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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