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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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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스 정의철 삼성화재 6000 6라운드 잠정 우승

볼가스 모터스포츠 소속 정의철이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8랩을 질주하는 슈퍼레이스 삼성화재 6000(슈퍼6000) 6라운드 결승에서 정의철은 1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뒤 포디엄 정상에 올라갔다. 예선 2위 장현진(서한GP)은 결승 2위. 폴시터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은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을 거느리고 3위 체커기를 지나갔다.

“KIC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6000 6라운드 결승 결과 정의철, 장현진, 이창욱이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은 2라운드에 이어 올해 2승째. 서한GP 장현진은 폴시터 이창욱에 앞서 2위 체커기를 통과했다”

10월 2일 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6라운드 결승은 두 차례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는 사고 속에서 포디엄 드라이버를 가려냈다. 그리드 배열은 이창욱, 장현진, 정의철,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이정우(엑스타 레이싱), 김중군(서한GP) 순. 슈퍼6000 루키 이창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폴포지션을 잡았고, 베테랑 장현진과 정의철이 그 뒤에 포진해 18랩 결승에 뛰어들었다.

KIC 18랩 결승은 오프닝랩부터 세이프트카를 불러들였다. 중하위권에 자리 잡은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다중 접촉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이 사고로 문성학(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효준(브랜뉴 레이싱), 오한솔(준피티드 레이싱)이 리타이어했다.

슈퍼6000 6라운드 결승은 4랩째 속개되었지만, 곧바로 다시 한 번 세이프티카 상황에 빠져들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 5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과 최명길이 동반 리타이어하는 사고에 휘말려서였다.

이어진 4랩은 소강상태. 다소 느슨하게 전개된 레이스는 8랩부터 다이내믹한 추월극의 재미를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톱3에 랭크된 이창욱, 장현진, 정의철 사이에서 벌어진 순위 경쟁은 슈퍼6000 6라운드 결승의 백미. 예선 3위 정의철은 챔피언십 라이벌 장현진을 추월한데 이어 엑스타 레이싱 루키 이창욱을 추월하는 역주를 펼쳤다.

서한GP 장현진도 화끈한 질주를 보여줬다. 한 순간 3위로 떨어졌지만, 곧바로 전열을 가다듬고 2위 자리를 되찾은 것. 이후 회오리바람이 지나간 결승 무대에서는 정의철, 장현진, 이창욱이 톱3에 올라 남아 있는 10랩을 이끌었다.

KIC 18랩 결승 첫 체커기의 주인공은 2016, 2020 챔피언 정의철. 예선 3위에서 출발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낸 정의철은 이적 팀 볼가스 모터스포츠에 2승 트로피를 전했다.

결승 전반에 걸쳐 분투한 장현진이 2위. 2라운드 2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장현진은 5경주 연속 포인트 피니시 기록도 만들었다.

폴시터 이창욱은 슈퍼6000 진출 이후 처음으로 3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트라스비엑스 김종겸은 잠정 4위. 엑스타 레이싱 이찬준, 이정우는 엔페라 레이싱 베테랑 황진우에 앞서 5, 6위를 기록했고, 정회원(서한GP), 서주원(L&K 모터스),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이 슈퍼레이스 슈퍼6000 6라운드 결승에서 10위권에 들어갔다.

한편, 결승이 끝난 뒤 검차 과정에서 1위 정의철이 경주차 무게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이 사실로 판정될 경우 정의철은 실격되며, 잠정 2위 장현진이 1위로 올라선다.

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ㅣ 사진 정인성 기자 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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