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인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행사 기간 중 글램핑 등 다양한 캠핑시설이 운영돼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과 ‘2016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기간 중 다양한 캠핑시설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있도록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카 택시타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함께 힐링캠핑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캠핑은 럭셔리 캠핑인 글램핑존 3동(5~6인용), 기본 텐트와 메트, 침낭 등 장비가 구비된 텐트 캠핑존 70동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직접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는 일반 캠핑존 20동, 캐러번 4동 등이 각각 운영되고 추가로 필요한 캠핑장비에 대해서는 대여소가 별도로 운영된다.
캠핑장 주변에는 트램블린, 전기자동차,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키즈존, 남도 특유의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푸드존과 함께 간이무대, 캠프파이어장 등도 마련된다. F1 카트장이 캠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가족과 함께 신나는 카트체험도 즐길 수 있다.
1박 기준 이용요금은 대형 텐트 5만원, 소형텐트 4만원, 일반 캠핑텐트 1만2천원, 캐러번 7만원이다.
RACEWEEK NEWS,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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