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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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F1 최다 68회 폴포지션 기록


메르세데스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2017 벨기에 그랑프리 예선에서 F1 통산 최다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8월 26일,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벨기에 그랑프리 예선에서 작성한 해밀턴의 랩타임은 1분 42.553초. 예선 2위 세바스찬 베텔보다 0.242초 빠른 이 기록은 해밀턴에게 그랑프리 최다 68회 폴포지션의 영광을 안겼다. 이에 따라 해밀턴은 미하엘 슈마허의 최다 예선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미하엘 슈마허의 최다 폴은 19 시즌 동안 308GP에 출전하며 달성되었고, 루이스 해밀턴은 2007년부터 200GP에 참가해 대기록을 세웠다. 슈마허의 첫 폴포지션 기록은 데뷔 후 42GP 만에 기록되었다.
해밀턴이 첫 폴포지션을 달성한 그랑프리는 2007년 6라운드 캐나다. 이밖에 해밀턴의 단일 시즌 최다 폴포지션 기록은 2016년의 12회(슈마허는 11PP)이고, 2015년 모나코부터 이탈리아 그랑프리까지 7GP 연속 예선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루이스 해밀턴은 호주, 중국,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에서 특히강세를 보였다. 멜버른 앨버트 파크,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몬트리올 질 빌르너브 서킷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은 각각 6회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미하엘 슈마허,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역대 F1 최다 폴포지션 3위는 아일톤 세나의 65PP. 세바스찬 베텔은 48PP를 기록 중이고, 짐 클라크(33PP), 알랭 프로스트(33PP), 나이젤 만셀(32PP), 니코 로스베르크(30PP), 후앙 마누엘 판지오(29PP), 미카 하키넨(26PP)이 10위권에 들어 있다.
루이스 해밀턴의 F1 통산 기록은 57승, 68PP, 110회 포디엄 피니시. 2007년 데뷔 이후 챔피언십 포인트 2,435점을 획득한 루이스 해밀턴은 2008, 2014, 2015 시즌에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7 F1 헝가리 그랑프리를 마친 현재 루이스 해밀턴은 4승을 기록하며 드라이버즈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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