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7월 3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2023 LEXUS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을 개최했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다. 5월 1~28일,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열린 예선에는 여성 6만8천여명을 포함해 역대 최다 40만4천여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했다.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결승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31명이 참석해 장타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 최종 우승자는 심부연 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34.5미터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 하이브리드 모델 RX 350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RX 450h+,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 컨버터블 등이 특별 전시되었다. 또한 렉서스 홍보대사 KPGA 함정우 선수의 시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올해 8회를 맞이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경기방송은 8월 7일 월요일 밤 10시 SBS 골프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