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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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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문‧정경훈, GT 나이트 레이스 원투 피니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5라운드는 비트알앤디 남기문과 정경훈의 원투 피니시로 막을 내렸다.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 18랩 결승에서 예선 2위 남기문이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고, 폴시터 정경훈이 그 뒤를 따라 2위 체커기를 받고 비트알앤디 원투승을 완성했다.
예선 9위 권재인, 접전 끝에 6위로 도약
아반떼 컵 마스터즈, BMW M 클래스에 이어 나이트 레이스 세 번째 결승의 포문을 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5라운드는 화끈한 순위 공방의 진수를 선보인 일전이었다.
예선 원투 비트알앤디 정경훈과 남기문의 팀 내 라이벌 대결이 팬들의 시선을 끈 첫 번째 관전 포인트. 올 시즌 내내 접전을 펼친 강진성, 노동기, 오한솔의 삼파전, 그리고 4라운드에서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챙긴 이동호 역시 5라운드를 달굴 드라이버로 떠올랐다.
스탠딩 스타트로 문을 연 18랩 결승 오프닝랩은 예상대로 정경훈과 남기문이 이끌었다. 3~4위는 예선 순위를 바꾼 노동기와 강진성, 핸디캡웨이트 120kg을 얹은 오한솔이 7위로 밀린 가운데 강재협과 이동호가 그 앞에 포진해 열전을 이어갔다.
오프닝랩의 혼전을 벗어난 레이스 대열은 올해 강력한 챔피언 후보 정경훈의 낙승을 예고했다. GT 2승 주자의 저력을 발휘하며 쾌속질주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GT 5라운드 우승컵은 정경훈의 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18랩 결승 마지막 랩, 마지막 턴을 벗어나면서 정경훈의 그림자를 밟고 온 남기문에게 우승 체커기가 발령된 것이다. 1, 2위를 가른 랩타임은 차이는 0.334초. 3라운드 우승 이후 숨을 고른 남기문이 올해 2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결승 내내 역주를 펼친 정경훈은 2위 포디엄에 올라갔다.
3, 4위는 예선 순위와 같은 강진성과 노동기. 1랩째, 노동기가 강진성의 어깨를 누르고 3위 진출에 성공했으나, 곧 제자리를 되찾은 강진성이 포디엄 피니시를 향해 기운찬 질주를 이어간 결과다.
4라운드 1위 이동호는 80kg의 핸디캡웨이트를 안고 5위 체커기를 지나갔다. 이어 결승 내내 나이트 레이스를 달군 6위 경쟁에서는 원레이싱 권재인이 웃었고, 오한솔과 김학겸, 백철용, 박종근이 GT 5라운드 톱10에 들었다.
결승이 끝난 뒤 포디엄 드라이버 인터뷰에서 남기문은 “오늘 결승 결과는 팀 전략 가운데 하나였다”면서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정경훈 선수와 함께 비트알앤디의 정상질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5라운드 결승 기록
1 남기문 / 비트알앤디 / 32분 39.823초
2 정경훈 / 비트알앤디 / +0.334초
3 강진성 / E&M 모터스포츠 / +5.839초
4 노동기 / 이레인 레이싱 / +7.214초
5 이동호 / 이레인 레이싱 / +16.271초
6 권재인 / 원레이싱 / +21.179초
7 오한솔 / 서한-퍼플모터스포트 / +21.905초
8 김학겸 / 준피티드 레이싱 / +24.382초
9 백철용 / 비트알앤디 / +24.873초
10 박종근 / 이레인 레이싱 / +30.862초
*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 1랩 3.908km 18랩
* 2위 이하는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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