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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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VS 김영찬, e슈퍼레이스 챔프 경쟁 뜨겁다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정규 리그 두 번째 결전이 10월 16일 개최되었다. 김영찬과 김규민의 라이벌 대결이 뜨겁게 펼쳐진 개막전의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두 선수가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에 따라 4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영찬이 종합 득점 1위를 지켰다.
라구나 세카(1랩 3.602km)에서 진행된 3라운드는 김영찬의 무대였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해 폴포지션에서 결승을 시작한 그는 12랩을 16분 47.279초에 완주하고 올 시즌 2승을 거두었다. 경기 시작 전 연습량이 부족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다른 결과였다.
김영찬은 레이스 내내 뒤에 붙어 추월 기회를 노린 김규민의 추격을 영리한 수비로 막아내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규민의 기록은 선두에 0.391초 뒤진 16분 47.670초. 3위는 이상진(16분 49.771초)이 차지하면서 개막전부터 세 경주 연속 3위 이내에 드는 저력을 선보였다.

김영찬(오른쪽)과 김규민이 2020e슈퍼레이스에서선두 대결을 펼치고 있다

몬자(1랩 5.793km)에서 이어진 4라운드에서는 김규민의 복수전이 전개됐다. 예선에서 김영찬에 밀려 2위로 결승을 시작했지만, 결승 시작 직후 여러 대의 경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재경기 선언이 될 만큼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선두로 치고 나갔다.
몬자 레이스 10랩 결과는 18분 26.320초를 기록한 김규민의 우승. 2위 김영찬의 추격을 0.087초 차이로 뿌리친 김규민은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전진한(18분 28.991초)이 3위를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0 e슈퍼레이스 4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영찬(97점)이 1위를 달리고 있다. 3위였던 김규민(90점)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고, 4라운드 9위 이상진(83점)은 3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이창욱(73점), 임재혁(70점)이 4, 5위. 김동주, 홍선의, 박윤호, 정연섭, 장준호가 10위권을 형성했다.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시리즈 5, 6라운드는 10월 30일에 이어진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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