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제품 솔루스 TA21은 국내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60년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균형 잡힌 성능을 만족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며 소음억제/분산 위한 최적의 블록 배열 설계로 우수한 승차감 및 저소음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와이드 직선형 그루브 및 블록 설계, 인터락킹 3D 사이프 설계 기술로 고속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안정적인 승차감 및 핸들링, 빗길 주행성능을 개선하였으며, 트레드 접지형상 최적화로 마일리지 역시 강화시켰다.
솔루스 TA21은 소형, 준중형, 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50개 라인업을 갖추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김병석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스 TA21은 우수한 가성비가 장점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과 함께 앞으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TA21 출시를 기념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솔루스 TA21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service@trackside.co.kr ㅣ 사진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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